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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혜선 정의당 의원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개인정보 감독기구 통합없는 무분별한 규제완화 반대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추 의원은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명분으로 가명처리된 개인정보를 정보주체 동의없이 제3자에게 제공하거나 영리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며 개인정보 보호법제의 개선과 감독기구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8.8.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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