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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가뭄이 지속되면서 충북 진천군 초평저수지 일부가 바닥을 드러냈다. 15일 초평저수지 일부 물이 빠진 곳곳에는 풀이 무성했다. 이날 진천의 기온은 오후 3시 현재 38도까지 올랐다. 2018.8.15/뉴스1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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