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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9회초 롯데 조정훈이 역투하고 있다. 2018.7.22/뉴스1
yeo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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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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