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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쓰고 바이킹 사냥'

(니즈니 노브고로드(러시아)=뉴스1) 오대일 기자 | 2018-06-18 17:26 송고
'각시탈 쓰고 바이킹 사냥'
18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에 앞서 경기장을 찾은 한 여성이 각시탈을 쓰고 입장하고 있다. 2018.6.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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