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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황석영 '블랙리스트 조사 신청합니다'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2017-09-25 11:19 송고 | 2017-09-25 12:02 최종수정
방송인 김미화와 황석영 작가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 빌딩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에서 진상조사소위 김준현 위원(변호사)에게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 블랙리스트 관련 조사 신청서를 전달 하고 있다. 2017.9.25/뉴스1
kkora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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