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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 직원들이 반잠수식 선박에 세월호를 선적한 후 세월호와 재킹바지선사이의 와이어를 제거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25일 오전 4시 10분 잠수사를 동원해 확인한 결과 세월호 선체가 반잠수선내 정위치에 선적됐음을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제공) 2017.3.25/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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