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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가 21일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미국측 북핵 6자 회담 수석대표인 조셉 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오른쪽 두번째), 마크 내퍼(Marc Knapper) 미국 대사 대리와 한 시간 가량의 면담을 가졌다. 양측은 면담을 통해 한미관계와 북핵문제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안희정 캠프 제공)2017.3.21/뉴스1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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