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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바른정당 고문과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이날 비대위-선대위 체제 문제를 둘러싼 김무성 의원과의 갈등설에 대해 "김 의원과 저, 둘 사이에는 그저께 저녁도 같이 하는 등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2017.3.15/뉴스1
handbroth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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