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포토 > 전국 > 광주ㆍ전남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직후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이 있는 전남 진도 팽목항을 방문해 분향소 참배 후 쓴 방명록. 문 전 대표는 '얘들아 너희들이 촛불광장의 별빛이었다. 너희들의 혼이 1000만 촛불이 되었다. 미안하다. 고맙다'라고 썼다. 이 과정에서 날짜를 3월10일이 아닌 4월10일로 써 유가족이 고쳐주기도 했다. 2017.3.10/뉴스1
nofatejb@news1.kr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