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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6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 경찰병력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탄핵심판 선고가 초읽기에 돌입하면서 길어야 일주일 안에 '직무 복귀냐, 파면이냐'를 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이 결판나게 된다. 2017.3.6/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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