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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억원대 뇌물공여와 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전 예정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서울 대치동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 국정농단 사건 수사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특검 수사관과 함께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서울중앙지법으로 이동할 예정이다.2017.1.18/뉴스1
seiyu@news1.kr
이 부회장은 특검 수사관과 함께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서울중앙지법으로 이동할 예정이다.2017.1.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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