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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16년 병신년(丙申年) 한 해도 어느덧 저물고 있다.
최순실 게이트와 박근혜 대통령 탄핵, 국정교과서 도입과 사드 배치,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과 김영란법 시행 등 사회 전반에 걸친 크고 작은 사건들로 인해 희망의 2016년을 기대했던 바람들이 무색하기만 하다.
국민들의 마음에 찬바람만 쌩쌩 불게 만들었던 올 한 해를 지나, 2017년 정유년(丁酉年) 붉은 닭의 해에는 모두의 가슴 속에 뜨거운 희망이 가득하길 기대해 본다.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퇴근길 차량들이 밝은 불빛을 내뿜으며 줄이어 달리고 있다. 2016.12.29/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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