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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남 검찰총장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비선실세' 최순실씨(60·최서원으로 개명) 일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지난 20일 박근혜 대통령(64)도 '비선실세 국정농단'의 사실상 공범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2016.11.22/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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