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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앞에서 불교계 단체 시국선언이 열리고 있다.
불교계는 박 대통령이 대한민국 국정을 비선실세인 최순실에게 넘겨 대통령의 자격을 잃었다며 하야를 촉구했다. 2016.11.1/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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