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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사태' 관련 야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수첩을 보고 있다. 2016.11.1/뉴스1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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