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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하라'

(서울=뉴스1) 정회성 기자 | 2015-08-12 12:33 송고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하라'
대한불교조계종 노동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소속 종교인들이 1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세월호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기간제 교사 순직인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참석자들은 "세월호참사 희생자 故 김초원, 이지혜 선생님이 기간제 교사라는 이유로 순직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거룩한 희생을 차별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2015.8.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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