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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홍대 앞 음악 축제 라이브클럽데이가 부활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고고스2에서 밴드 고고스타가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라이브 클럽 데이에는 관객들이 티켓 한 장으로 10개 클럽에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이날 유료 관객 수는 1700명을 돌파했다. 2015.3.27/뉴스1
coinl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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