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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린 28일 오후 전북 전주시 서신동 전주천변에서 마을 주민대표와 시민들이 달집 태우기에 앞서 풍년과 행복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2015.2.28/뉴스1
kdw7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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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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