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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타이런헨더슨이 1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치킨 로드FC 021'에서 홍영기를 기무라를 시도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는 서두원의 페더급 챔피언 도전‘과 지키려는 최무겸의 경기와 제 2의 송가연에 도전하는 미녀 파이터 박지혜(25)의 데뷔전도 펼쳐졌다.
rnjs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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