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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한화 이글스', 고치 시영구장

(고치=뉴스1스포츠) 권현진 기자 | 2015-01-30 10:16 송고
'환영 한화 이글스', 고치 시영구장
한화 이글스가 스프링캠프를 차린 일본 고치 시영구장에는 곳곳에 '환영 한화 이글스'라는 문구가 적힌 배너를 세워 놓았다. 전형적인 '일본풍'이다.

김성근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23명과 주장 김태균을 포함한 선수 58명, 총 81명이 한화 이글스 선수단은 고치 시영구장과 동부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차렸다. 이후 2월15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고친다 구장에서 3월3일까지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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