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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반짝 빛이나네.
배우 박한별이 18일 오후 서울 청량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감독 김상만)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는 성악가 배재철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갑상선 암으로 목소리를 잃은 비극을 이겨내고 다시 무대에 서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은 12월 31일.
rnjs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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