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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LG유플러스 서비스센터 협력업체 노동자들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조합 결성 후 일감 감소 등으로 극심한 생활고에 놓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LG유플러스와 협력업체의 노조 탄압 중단을 촉구하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생계를 벼랑 끝으로 내몰아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2014.10.23/뉴스1
fotog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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