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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깜짝 놀라게한 14세 '신동' 박성빈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2014-09-30 20:02 송고
아시아를 깜짝 놀라게한 14세 '신동' 박성빈
박성빈이 30일 인천 왕산요트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요트 남자 옵티미스트급 경기를 마친 후 태극기를 들고있다. 14세의 박성빈은 이날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인천아시안게임 출전한 한국선수 중 최연소 금메달리스트에 올랐다. (대한요트협회 제공) 2014.9.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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