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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팬클럽 '해피스', 문재인 지지 선언

(서울=뉴스1) 진동영 기자 | 2012-12-02 06:31 송고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18일 오후 전남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열린 '해피스 광주콘서트'에 참석하고 있다.2012.11.1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 후보의 팬클럽인 '안철수와 해피스'(해피스) 대표단이 2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해피스 공동대표인 아이디(ID) 화산, 승리, 친구, 공감과 오태양 사무국장, 해피스 지역 대표 15명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안 전 후보가 기자회견에서 밝혔던 바와 같이 국민의 열망인 새정치와 정권교체를 위해 문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2년 대선은 새로운 대통령 선출의 의미를 넘어 불신과 갈등의 정치를 신뢰와 통합의 정치로 바꾸기 위한 절체절명의 기회"라며 "낡은 기득권을 고집하는 세력과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시민세력 간 물러설 수 없는 결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지난 9월 초 '시민승리를 통한 정치교체, 정권교체'를 바라며 해피스라는 공간에 모였다. '안철수 현상'으로 상징되는 변화에 대한 열망은 우리 모두를 하나로 만들었다"며 "복지국가 실현과 평화적 통일에 대한 우리의 꿈은 지금도 변함없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역사는 결국 한 명, 한 명의 시민들이 써내려가는 것"이라며 "2012년 우리는 시민이 승리하는 역사를 쓸 것"이라고 밝혔다.


해피스는 안 전 후보 캠프의 공식 팬클럽은 아니지만 이 단체 주최 행사에 안 전 후보가 두 차례나 참석하는 등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 왔다. 반면 안 전 후보 캠프는 'CS코리아', '철수처럼' 등 다른 자발적 팬클럽 조직에 대해서는 "우리와 관계가 없는 조직"이라고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chind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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