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은 24일부터 경남 김해진영 동창원 IC 동문 굿모닝 힐 아파트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에 들어간다.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350-3 일원에 건설되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6~18층, 총 503세대가 건립된다, 전용 59㎡-101세대, 72A㎡-208세대, 72B㎡-194세대로 전세대가 소형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청약접수에는 특별공급 2세대를 제외한 총 501세대 모집에 653명이 청약해 72B형은 최고 2.67대1, 평균 1.3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동문건설은 전했다.
동문건설 분양 관계자는 "김해 진영 동창원 IC 동문 굿모닝 힐은 분양가가 평당 600만 원 초반대며 중도금 무이자 대출, 전매가 가능한 실속아파트로 주목을 받아왔다“며 ”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 아파트 및 차별화된 설계로 성공적으로 분양되었으며, 현재도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양문의 1899-0036.
kjb10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