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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직 검사가 여자 피의자 성관계 맺어 감찰조사

(서울=뉴스1) 이윤상 기자 | 2012-11-22 06:54 송고 | 2012-11-22 11:17 최종수정

현직 검사가 사건 피의자와 자신의 사무실 등에서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지역 검찰청에 근무 중인 J검사는 최근 자신의 사무실에서 피의자 A씨(43·여)와 유사성관계를 가졌다.
J검사는 여성 피의자와 사무실에서 만나 유사성행위를 한 뒤 며칠 뒤 숙박업소에서 다시 만나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J검사가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졌다고 해명했다"며 "조만간 감찰 결과를 밝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ys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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