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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해양 레포츠센터 건립 본격 착수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울산=뉴스1) 김규신 기자 | 2012-11-08 07:36 송고

울산 울주군은 해양레저산업 육성을 위한 해양레포츠센터 건립을 위해 8일 군청 상황실에서 ‘해양레포츠센터 건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신장열 울주군수, 부군수, 국장 등 실․과장과 연구용역 업체 대표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산, 대구, 울산 대도시와 근접해 있는 유리한 입지 조건을 이용한 해양레포츠 시장 확대와 대중화를 위한 개발 방향을 논의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시설과 프로그램 구상, 차별화된 개발 컨셉이 필요함을 공감했다.

신장열 울주군수는 “해양레포츠센터를 건립해 진하 일대가 해양레포츠․관광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용역추진과정에서 심도 있는 검토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or20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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