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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권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은 27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다애다문화학교’를 방문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우리 사회에 안정적인 적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최근 다문화가정 자녀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들의 빠른 학교 적응을 위해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다애다문화학교의 우수 교육지원 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다문화학생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지원을 강화해 이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점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교과부는 지난 3월 한명의 다문화학생도 놓치지 않기 위해 ‘다문화학생 교육 선진화방안’을 마련, 추진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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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권 교과부 차관, 27일 다애다문화학교 방문
(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
2012-09-27 08:23 송고 | 2012-09-27 08:50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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