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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찾아가는 우리동네 무료 가정법률상담소' 운영

(서울=뉴스1) 박선우 기자 | 2012-08-21 08:55 송고

서울 영등포구는 지난달부터 '찾아가는 우리 동네 무료 가정 법률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가정 폭력에 관한 상담을 비롯해 각종 법률 상담, 화해 조정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담소를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는 한국 가정법률상담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7월부터 매월 둘째 주 금요일마다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은 한국 가정법률상담소의 전문 상담위원들이 맡는다.

영등포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전화 (02)2670-3348.



lovetos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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