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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F1경기장, 기업광고 시작

전남도, "비용대비 효과 탁월" 적극 마케팅

(영암=뉴스1) 고영봉 기자 | 2012.07.10 05:57:48 송고


영암 F1경주장 © News1



우리나라 모터스포츠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는 전남 영암 F1경주장(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내에 7월부터 기업광고가 설치된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기업 광고는 자동차·타이어 등 자동차 관련 기업이나 도정 참여기업 위주로 우선 선착순 20개정도 설치하고 수시로 업종별 대표기업을 선정해 설치할 계획이다.


위치는 대부분의 국내 대회가 개최돼 노출효과가 뛰어난 상설코스 주변이고 광고료는 1년 기준으로 개소당 500만~2000만원선으로, 보통 1000만∼5000만원선인 타 스포츠의 광고료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다.


다년계약이나 2개 이상 설치 시 할인율을 적용해 기업에게 보다 부담 없는 비용으로 홍보 마케팅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광고를 설치한 기업에게는 F1경주장 홈페이지 배너광고권과 경주장 임대 시 우선 예약권을 보장하고 각종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추가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영암 F1경주장에서는 올들어 매주 모터스포츠대회가 개최되고 있고 주중에도 기업 임대, CF․영화 촬영, 스포츠 주행, 동호인 행사, 생활체육행사 등이 거의 매일 열리고 있어 기업의 틈새 홍보수단으로 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최근에는 MBC 등 TV에서도 국내 모터스포츠대회를 중계방송함으로써 전국적인 광고효과도 높아 비용 대비 마케팅효과가 뛰어나다는 분석이다.


특히 8월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카트경기장이 준공되고, 연말에는 ATV(4륜바이크) 경주장과 오토캠핑장이 준공될 경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레저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최종선 전남도 F1대회지원담당관은 "스피드·열정·도전·창조를 상징하는 F1대회가 날로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고 국내 모터스포츠의 저변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영암 F1경주장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원하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는 전남도 F1대회지원담당관실 (061) 286-7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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