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에서 축사를 위해 발언대로 향하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황운하 원내대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에서 축사 마치고 나오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가 검찰 정상화의 시작이자 핵심"이라고 말했다.조 대표는 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김용민·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 공동 주최 '제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 축사에서 "선출되지 않고 통제받지 않는 검찰의 권력을 국민께 돌려드려야 한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조 대표는 "반드시 '되돌릴 수 없는 개혁'이 필요하다"며 "조국혁신당도 검찰 개혁을 국민께 약속했다. '다음은 없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4·10 총선을 앞두고 권력기관 개혁 공약으로 검찰을 공소 제기 및 유지 기능만을 행사하는 '기소청'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 대표는 "한국 검찰은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무소불위의 권한을 독점하고 있다"며 "보다 과감하고 단호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수사권과 기소권을 마음대로 휘두르는 검찰은 조직 보호를 위한 제 식구 감싸기, 표적 수사, 보복 기소를 남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검찰 개혁은 큰 고통과 시련을 수반해야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여러 번 생생히 목격했다"며 "심지어 그 과정에서 우리가 사랑했던 대통령이 희생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언급이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황운하 원내대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황운하 원내대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에서 국기에 경례를 하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황운하 원내대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에서 축사 마치고 나오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에서 축사 마치고 나오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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