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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모바일 청렴·인권 챗봇 상담소 개소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2024-05-02 14:48 송고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는 디지털시대에 맞춰 청렴과 인권 보호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청렴·인권 챗봇 상담소’를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모바일 상담소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에 관한 주요 내용을 제공하며, 사례별 자주 묻는 질문을 설명해주는 챗봇 서비스다. 또한, 임직원의 의견이나 우려를 익명으로 공유할 수 있으며, 불공정한 행동이나 인권 침해를 챗봇 상담소를 통해 쉽게 제보할 수 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모바일 청렴·인권 챗봇 상담소를 통해 임직원들의 청렴과 인권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신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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