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조선 팰리스 '콘스탄스' 개편…테이블 서비스 '그릴드 랍스터' 선봬

스시 오마카세 콘셉트 강화, 제철 디저트 등 마련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2024-05-02 09:40 송고
(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 5월부터 신메뉴 개편과 프라이빗 테이블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조선 팰리스의 24층에 위치한 파인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CONSTANS)는 5월부터 프라이빗 테이블 서비스로 '그릴드 랍스터'를 준비했다. 콘스탄스 마크를 입힌 버섯과 레몬과 함께 플레이팅해 인당 1피스씩 고객 테이블로 제공된다. 
또한 시그니처 씨푸드 스테이션에서는 '스시 오마카세' 콘셉트로 뷔페 이용 시간 동안 두 차례에 걸쳐 다양한 종류의 스시가 제공된다. 4가지의 적초를 블렌딩한 식초와 간수를 뺀 천일염으로 간을 한 샤리(스시의 밥)를 사용한다. 

주류 리스트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프리미엄 생맥주 '에비스'를 비롯해 위스키의 경우 글렌리벳 12년, 맥켈란 12년, 조니워커 블루 등 바틀로 주문 시 합리적인 가격대로 이용할 수 있다.

와인 또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품종의 와인들이 다양한 가격대의 옵션으로 추가돼 취향에 맞는 요리와 함께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다.
디저트 스테이션은 봄 시즌을 맞이해 '체리 블라썸'(Cherry Blossom)의 테마로 구성했다. 딸기, 라즈베리, 망고, 청포도 등의 제철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들이 세팅된다.


ysh@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