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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 13억 원 신고 [재산공개]

본인 명의 서울 양천구 아파트 7억3000만원
채무 3억5000만원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2024-04-26 00:00 송고
2017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중앙법의학센터장이던 이봉우 연구원장(맨 왼쪽)이 12월 서울 양천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분원에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관련 부검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 News1 송원영 기자
2017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중앙법의학센터장이던 이봉우 연구원장(맨 왼쪽)이 12월 서울 양천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분원에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관련 부검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 News1 송원영 기자

이봉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이 13억 원 상당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4월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이 원장은 13억 1426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원장은 본인 명의의 서울 양천구 목동 아파트를 7억 3000만 원에, 배우자 명의의 서울 구로구 오류동 오피스텔 전세권을 4억 5000만 원에 신고했다.

이어 본인, 배우자, 장녀 명의의 예금 2억 2607만 원, 본인 명의의 사인간채권 2억 1000만 원 순으로 비중이 컸다.

채무로는 본인 명의의 서울 양천구 목동 아파트 건물임대채무 3억 5000만 원을 신고했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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