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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2024-04-22 07:30 송고 | 2024-04-22 12:34 최종수정
4월 셋째주 뉴스원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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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총선 참패 후 첫 대국민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4·10 총선 참패와 관련 지난 2년의 국정을 되돌아보며 부족했던 부분을 인정하고 민심을 더욱 경청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7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지난 11일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을 통해 짧은 메시지를 발표했던 윤 대통령은 이날 생방송으로 국민들께 4·10 총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민생을 챙기는 것이 정부의 존재 이유라며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내년 의대 신입생 자율모집
정부가 6개 거점 국립대 총장들이 공동 제안한 ‘의대 정원 자율 모집’을 수용하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대 증원 관련 특별 브리핑을 열고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올해 의대 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 중 희망하는 경우 증원된 인원의 50~100% 범위 안에서 2025학년도에 한해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2000명으로 확정된 의대 정원 증원 규모가 1000명까지 축소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환율·고유가 아시아 국가에 '직격탄'
달러·원 환율이 하루 만에 10원 넘게 오르며 2022년 11월 이후 1년 5개월여 만에 결국 1400선을 터치했다.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이 후퇴하고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된 탓이다.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16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10.5원 오른 1394.5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이날 오전 11시32분쯤 1400.0원까지 올랐으나 상승폭을 줄였다.

환율이 1400원까지 오른 건 지난 2022년 11월 7일 장중 고가 1413.5원을 기록한 이후 약 17개월 만이다.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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