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김천포도축제 모습(김천시 제공)2022.10.11/뉴스1 |
경북 김천시는 '스윗 포도, 샤인 김천'을 주제로 지난 9일까지 사흘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 열린 포도축제에 5만여명이 찾았다고 11일 밝혔다.
포도축제는 코로나19로 그동안 온라인으로 열렸으나 올해는 3년 만에 대면축제로 전환했다.금 1돈이 걸린 '황금포도 미로찾기'는 매회 사전신청을 받자마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지원자가 폭주했으며 '빅마마' 이혜정의 라이브 커머스 샤인머스캣 현장판매장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올해 축제는 '팜&컬쳐 페스타'를 주제로 한 농촌체험페스티벌과 함께 열려 방문객의 참여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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