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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병원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6년 연속 수상

"지방추출주사 '람스'로 비만치료 새로운 장 열어"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022-07-01 15:19 송고
365mc가 6월23일 제16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지방흡입특화부문 최우수브랜드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홍민철 한중의료우호협회 상임대표(왼쪽)와 365mc 노원점 채규희 대표원장.© 365mc병원
365mc가 6월23일 제16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지방흡입특화부문 최우수브랜드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홍민철 한중의료우호협회 상임대표(왼쪽)와 365mc 노원점 채규희 대표원장.© 365mc병원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지난달 23일 '제16회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에서 자사가 지방흡입 특화 부문 최우수브랜드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365mc는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서 보건산업의 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선진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365mc는 2009년 보건산업대상을 처음 수상한 뒤 올해까지 총 13회에 거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65mc병원은 2003년 개원 이래 19년간 비만만을 연구하고 치료해 온 비만치료 특화 의료기관이다. 특히 2014년 선보인 지방추출주사 람스(LAMS)를 통해 주목받았다. 병원 측은 "람스의 등장은 기존 지방세포 크기를 줄이는 방식에서 지방세포를 직접 제거하는 방식으로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며 비만 치료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자평했다.

람스는 올해 초 '100만 보틀(병)'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해 말에는 보다 전문화된 후속 치료 시술로 비만치료에 안티에이징을 결합한 혁신적 치료인 '나잇살 람스'도 개발했다.


ungaung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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