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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강남에 람스 스페셜 센터 개원…서울경기권 최초

람스, 절개·수면마취 없이 직접 지방 뽑아

(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2021-07-01 12:11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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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강남역 365mc 람스 스페셜 센터를 서울 강남역 인근에 개원했다고 1일 밝혔다.

365mc에 따르면 '국소 마취하 최소침습 치료(람스, LAMS)' 지방흡입 주사만을 서비스하는 스페셜 센터는 수도권 최초, 전국에서는 부산 해운대에 이어 두번째다.
365mc는 강남역 람스 스페셜 센터는 퍼스널 람스 케어 룸 등 최첨단 시설과 시스템이 설치돼, 람스에 특화된 후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강남 한류 명의'로 이름난 손보드리 365mc강남본점 대표원장이 센터를 맡으면서 강남을 찾는 국내외인의 체형개선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했다.

람스는 주사기에 지방흡입의 치료 원리를 담은 하이브리드형 비만치료다. 지방흡입처럼 직접 지방을 뽑아면서 절개와 수면마취 없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시술이다. 지난 2014년 이후 뽑아낸 지방만 누적 87만 보틀이 넘는다.

또한 람스는 완성도 높은 비만치료법으로 비만의학계의 인정도 받고 있다. 365mc는 비만체형학 교재뿐 아니라 미국 미용의학회(AAAM)에서도 소개되는 등 전세계적인 비만시술로 명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손 대표원장은 "람스는 지방을 직접적으로 뽑아내 일반적인 다이어트로는 좀처럼 빼기 어려운 국소지방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업무로 바쁜 직장인,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부, 예비 신랑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체형개선에 대한 국내외 고객에 대한 니즈는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며 "비만치료의 초고객만족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65mc는 강남역, 해운대 람스 스페셜 센터를 비롯해 서울, 인천, 경기,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에 18개의 람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jjs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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