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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대학원생 코로나19 '음성'…자가격리 그대로 (종합)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5일 코로나19 검사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2020-02-26 10:04 송고
서울대학교 정문 © 뉴스1 (서울대학교 제공)
서울대학교 정문 © 뉴스1 (서울대학교 제공)

서울대 자연과학대 천문학부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대학원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6일 서울대에 따르면 대학원생 A씨의 가족 중 1명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A씨가 밀접접촉자로 분류, 25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A씨는 이날 오전에 나온 검사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는 14일간 지속할 예정이다. 

서울대는 전날 오후 A씨가 주로 사용했던 19동과 45동 건물을 전체 방역했다.


hahaha82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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