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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대학원생 밀접접촉자 분류…관련 건물 전체방역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2020-02-26 09:22 송고
서울대학교 정문 © 뉴스1 (서울대학교 제공)
서울대학교 정문 © 뉴스1 (서울대학교 제공)

서울대 자연과학대 천문학부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대학원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서울대에 따르면 대학원생 A씨의 가족 중 1명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A씨가 밀접접촉자로 분류, 지난 25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르면 이날 정오 이전에 진단 검사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서울대는 전날 오후 A씨가 주로 사용했던 19동과 45동 건물을 전체 방역했다.


hahaha82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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