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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첫 확진자는 47세 여성…단국대병원 격리(상보)

(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2020-02-25 11:14 송고 | 2020-02-26 15:50 최종수정
천안시가 25일 첫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곳을 방역하고 있다.© 뉴스1
천안시가 25일 첫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곳을 방역하고 있다.© 뉴스1

충남 천안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3분께 천안에 거주하는 A씨(47·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3시 33분께 발열증상을 보여 천안충무병원 외부 선별진료소를 이용했으며 이날 단국대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신천지와 관계 있는지 역학조사 중"이라며 "오후 브리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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