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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2명 추가 확진…충주·음성 각 1명(상보)

(충주·음성=뉴스1) 엄기찬 기자, 윤원진 기자 | 2020-02-25 10:04 송고
25일 충북 충주와 음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25일 충북 충주와 음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충북 충주와 음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충북의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

25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충주에서 사는 여성(35) 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에 사는 남성(51) 1명도 이날 확진 판정이 났다.
이로써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1일 증평의 육군부대 소속 대위(31), 청주의 택시기사(36)와 그의 아내(35) 등 모두 5명으로 늘었다.

충주시와 음성군은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이날 오전 10시30분 브리핑을 열어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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