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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3대 지수 약 3% 급락…코로나 우려 월가 강타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20-02-25 00:06 송고 | 2020-02-25 07:19 최종수정
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개장 직후 급락세다. 다우존스산업지수는 개장 직후 80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가 다소 손실을 줄이고 있다.

중국과 여타 지역에서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증시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전망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갈아타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개장 후 26분이 지난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755.46포인트(2.61%) 하락한 2만8236.95를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83.15포인트(2.49%) 내린 3254.60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79.00포인트(2.91%) 밀린 9297.59를 가리키고 있다.

S&P500지수는 50일 이동평균을 밑돌고 있고, 우량주 중심인 다우지수는 100일 이동평균 이하로 하락한 상태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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