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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두번째 확진자 25세 여성…확진자인 대구 친구 방문(1보)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2020-02-23 11:49 송고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이 22일 구미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장 시장은 시민의 불안감 해소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A씨의 동선을 공개했다.(구미시제공)2020.2.22/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이 22일 구미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장 시장은 시민의 불안감 해소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A씨의 동선을 공개했다.(구미시제공)2020.2.22/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경북 구미시에서 코로나19 두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구미시는 인동에 거주하는 A씨(25·여성)가 두번째로 확진자로 판정났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후 4시까지 대구 북구에 사는 친구 B씨(25·여성)를 방문했다가 21일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신천지교회 신도는 아니고 최근 해외여행도 하지 않았다.

친구인 B씨도 18일 이후에 확진자로 판정난 것으로 알려졌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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