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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 tv, 코로나19 예방수칙 알린다…자막과 VOD 광고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2020-02-23 09:00 송고
KT가 올레 tv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수칙을 담은 광고·자막 송출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KT 제공) © 뉴스1
KT가 올레 tv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수칙을 담은 광고·자막 송출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KT 제공) © 뉴스1

KT가 올레 tv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수칙을 담은 광고·자막 송출로 전염병 확산 방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올레 tv에서는 질병관리본부가 제작한 30초 분량의 '코로나19 국민 예방수칙' 광고가 송출되고 있다. 올레 tv 이용자들은 주문형비디오(VOD)를 시청하기 전 일반 광고 대신 해당 광고 영상을 보는 셈이다.
KT는 "광고 영상 외에도 셋톱박스 전원을 켜면 처음 화면에 나오는 올레 tv 가이드 채널 999번에서 코로나19 관련 안내 사항을 자막으로 송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재호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는 "KT는 전국 830만 가입자를 보유한 미디어 영향력을 활용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T가 가진 통신 인프라를 활용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하고 국가 질병 재난 대응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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