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대전 서구 용문동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대전 신천지 교회)에서 서구보건소 방역관계자들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 신천지 교회는 대구 교회 신도 1명이 다녀간 사실이 알려져 교회를 폐쇄했다. 2020.2.2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
대전에서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동구 자양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최근 대구에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라며 "22일 역학조사 결과를 브리핑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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