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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52명 추가 발생…감염자 104명→156명(상보)

전날 오후 4시보다 52명 증가…검사중 2707명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이영성 기자, 서영빈 기자 | 2020-02-21 10:02 송고 | 2020-02-21 10:27 최종수정
20일 오후 대전 서구 용문동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대전 신천지 교회)에서 서구보건소 방역관계자들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 신천지 교회는 대구 교회 신도 1명이 다녀간 사실이 알려져 교회를 폐쇄했다. 2020.2.2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20일 오후 대전 서구 용문동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대전 신천지 교회)에서 서구보건소 방역관계자들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 신천지 교회는 대구 교회 신도 1명이 다녀간 사실이 알려져 교회를 폐쇄했다. 2020.2.2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확진환자 5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 104명에 비해 52명이 추가로 늘어난 것이다. 이에 따라 국내 감염자 수는 총 156명으로 늘었다.
누적 의사(의심) 환자는 전날 오후보다 1562명 늘어난 1만4660명이다. 이 가운데 1만195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707명이 검사 중에 있다.

보건당국은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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