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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대구 교회 방문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2020-02-20 22:31 송고
6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2번째 확진환자가 격리치료 중인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병원에서 한 시민이 병원 중앙현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선대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중앙현관과 응급실 출입구를 제외한 출입구를 모두 폐쇄했다. 2020.2.6/뉴스1 © News1 한산 기자
6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2번째 확진환자가 격리치료 중인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병원에서 한 시민이 병원 중앙현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선대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중앙현관과 응급실 출입구를 제외한 출입구를 모두 폐쇄했다. 2020.2.6/뉴스1 © News1 한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광주에서 또다시 발생했다.

20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주 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남성 A씨(31)가 오전 11시50분쯤 서구 선별보건소를 찾았다.
발열 증세 등이 있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고, 검사결과 오후 9시쯤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최근 코로나19가 발병한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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