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율곡신병교육대대 입영현장에서 아들을 군에 보내는 가족들이 차량에 탑승한 채 작별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0.2.10/뉴스1 © News1 고재교 기자 |
군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0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제주에서 복무 중인 해군 병사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20대인 이 병사는 최근 휴가를 받아 고향인 대구를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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