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희 IBK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 (IBK자산운용 제공) © 뉴스1 |
IBK자산운용은 강남희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79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검사부장, 경수지역본부장, 기업고객그룹 부행장 및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등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부터는 IBK자산운용 부사장을 맡았다. IBK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한층 강화된 고객 맞춤형 투자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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